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시동도 안걸리고 하자도 많은 차에요.
새로운 도장을 위해 차량을 분해 중입니다.
저기서 나온 볼트와 너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볼트와 너트는 컵에 담아 각 부위의 명칭을 적어 놓습니다.
분해 중
분해 한 부위에 있는 하자를 찾고 있어요
하자위에 퍼티를 도포
아무리 해봐도 잡히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2학년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면을 잡았습니다,
면을 잡은 부위에 서페이서를 올렸어요
도안을 올리기 위해 가조립을 합니다.
어떻해 해야 도안을 잘 붙일지 고민 이었지요
결국은 하나하나 뜯어 내서 손으로 다 붙이는 중
그사이에 조색 작업도 시작 했어요
도안을 다 붙이고 검정색 서페를 올렸습니다.
우리들 이름도 새겨 넣었어요
이 차량이 졸업 10년 뒤에도 있다고 치고 와서 본다면 아마 기분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3주 동안 밤낮없이 작업을 해서 완성을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