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너울이 너무 심해서 배가 넘어 지는 줄 알았다 가만히 서있기도 힘들 정도라
다들 잠을 많이 설친 모양 이었다.
아침부터 불백으로 배를 채우고
세계최대 깊이의 해저 터널을 지나서
통영 수산과학관에 도착
니.......니모?
진주도 있다
화장실 갔다가 혼자 낙오되 오도가도 못하는 창현이
밖에 꺼내 놔도 볼만하다.
통영 앞바다?
멍게 비빔밥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자전거 대여를 못해 갑자기 구보를 하였다
본인은 정말 죽는 줄 알았다. ㅠㅠ
인간으로 만든 탑 무릎 부서지는 줄 알았다
시작된 해물의 공포
해물의 공포를 모르고 모두 표정이 밝다
먹고 나왔더니 분수 쇼 7일차 하루가 이렇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