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나에겐 지옥 같았던 3일차다 왼쪽 위에 보이는 곳에 매점이 있는데 거기서 과자 사먹다 지갑을 분실해서
아주 난감 했었던 지옥같은 3일 차였다.
국토종주중 우리의 날개가 되어준 핫식스
교수님도 힘드시다.
코스 브리핑 중
사진이 없다 사진사와 성준이는 잃어 버린 지갑을 찾으러 칠곡보에서 구미보로 다시 기어 올라간 상황 ㅠㅠ
약 3시간이 넘도록 차이가 난 상황!!!!!!
쉴때마다 먹는 초코바 평생먹을 것 4일만에 다 먹었다.
살이 빠져야 되는 상황인데 오히려 쪄서 오는 마법같은 상황
3일차 마지막 사진 이렇게 3일이 지나갔다
원래 2박3일로 잡았으나 가다 보니 도저히 갈 수 없는 상황
사람은 자꾸 쳐지고 사고나고 그나마 크게 다친게 아니라 다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