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꽂았네요.........
정상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표정 보소 ㅋㅋ
신난 사람 몇 안됨
교수님도 신난 사람들줄 한분이신듯 하네요??
정상에서 먹는 포카리 한모금의 여유란~ 그 누가 알리.....
수줍어 하지 마라~
아 난 못감
정상에서 한컷 찍고
출발~
이름모름 나무가 꽃을 피운채 우릴 기다리고

하산~
과 동시에 하나~
둘~
호잇~
내려온 곳을 오리걸음으로 다시 올라가고
도로 한복판에서 광합성도 하고
김치~
으아아 좀비가 나타났다........으아아아아
과연 이들은 왜 미친놈들 처럼 달리는가.......
Part.4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