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3~2019.07.04 까지 자동차과가 서부유럽으로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두바이로 경유 후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스위스 인터라켄, 이탈리아 로마 까지
투어를 마치고 안전한게 돌아왔습니다 !
지금부터 유럽투어 사진들을 공유하겠습니다 !
제일 먼저 갔던 프랑스 파리입니다 역시나 유럽은 역사가 깊은 곳 이었습니다 .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서로 앙숙인 듯 보였습니다 !
프랑스-파리
모두 모여 교수님과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
유럽이 저희가 왔을 당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었고, 많이 걷고 , 한국과 다른 문화차이로 힘들었지만
눈이 너무 쉴 틈 없었고, 그 힘듦이 잊혀지는 하루 였습니다 !
위도가 높아서 해가 밤 10시에 떨어집니다 !
이 곳 사람들은 집에 있는 것보다 거리로 나와 담소를 나누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시차적응 따위 필요없이 너무 즐거운 하루하루가 기대 됩니다 !
베르사유 궁전을 입장하기 전 프랑스 국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루이14세 입니다 !
베르사유 앞에 있는 정원 입니다 . 그 당시 왕족과 서민의 빈부격차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며
프랑스혁명이 일어난 이유 또한 크게 와 닿았습니다 .
베르사유 궁전은 한 마디로 어마무시하다 였습니다 .
모든 건물들 하나하나 아름다움의 최고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이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 모두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 입니다
천재들이 태어났고, 천재들이 살았던 이 곳 감명스러웠습니다
무수하게 많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던 루브루 오르세 미술관 .
실제로 보니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입니다 !
가까이서 보니 더 웅장하고 거대해서 깜짝 놀랐고, sns를 통해서 보던 것이
제 눈 앞에 있다 생각하니 감명스러웠습니다 !
딱 두 명만이 통과했다는 개선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이탈리아에 있는 개선문을 가져오려 했지만 시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가져오지 못했고,
화가 나서 그대로 똑같이는 하지만 더욱 더 크게 만들라 지시하며 만들어진 개선문입니다
개선문 아래에는 영원의 불꽃이 있으며 전쟁 때 죽은 자들을 기리기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 불꽃은 1년 365일 내내 타오르고 있습니다
개선문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파리는 아름다웠습니다
정렬되어져 있는 이 도시 정말 아름답습니다
독일 - 뮌헨
독일 뮌헨은 정말 깔끔하고, 자동차과가 가기 딱 좋은 나라였던거 같습니다
독일차는 우리나라에서 수입차로 불리는 차들 중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bmw 박물관에서 bmw 차량의 역사와 모든 것을 보고 왔습니다 .!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메르세데스 벤츠 딜러사 입니다 가지각색의 차량들이 있었고,
한국에서 못 본 시리즈의 차량들 또한 많이 보았습니다!!
독일은 광장들이 꽤나 있고 그 광장안에 문화유적지나 유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흥이 너무 겨웠고, 이것저것 먹으며 즐겼던 독일이었습니다
이곳 또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
진짜 금일지 도금일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독일로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스위스 - 인터라켄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어 하는 장소 스위스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 입니다
무슨 물이 있는가 싶어서 봤는데 물에 비추어 보여진 알프스 산맥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
열차를 타고 알프스 산맥 정상까지 올라가며, 올라가는 길에도 예술이 펼쳐집니다
알프스산맥 뿐 아니라 마을, 폭포 , 초원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혹되는 듯 했습니다
올라가는 길 도 카메라를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정상에 도착 후 터널 안은 정말 추웠는데, 야외에 나갔을 때 안추워서 놀랐습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햇살이 따뜻했고 여름에 눈을 본 느낌은 최고입니다
그렇게 유명하다는 알프스 정상에서 신라면 먹기 입니다
이 곳에서 국내산 라면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언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크나큰 경험을 한 듯 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아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 !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 . 이 곳에서 프랑스와 연관된 역사를 알 수 있게되며
불가사의한 건물들 ,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 모든 것에는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로마 입니다 !
로마는 건물들이 정말 쉽게 말해 장난아닙니다 .
콜로세움에 가면 많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정말 수 도없이 많습니다
원래는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모두 가져갔다고 합니다
교황이 계신다는 바티칸. 바티칸은 로마와 분리되어 또 다른 나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 들어가기 전 라파울로와 미켈란젤로에 대해 공부하고 간다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
들숨날숨을 아주 크게 해야 합니다 이 곳은 베드로 성당이며 금이 자그마치 3만톤이 들어가져 있습니다
성물이 4개나 있고 부활절마다 개봉을 하여 시민들에게 보여준다고합니다
판테온 신전의 돔형태인 지붕은 중앙에 원형으로 구멍이 나있습니다
지름이 9m나 되고 보슬비가 내릴 땐 내부 압력으로 밀쳐 낸다고 합니다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명령합니다 이 덜 완성된 조각상을 너가 추가 시키라고 ,
미켈란젤로는 당당하게 거절합니다 이건 이대로가 아름답다고 건들여서는 안된다고 말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확고한 자 라는게 느껴지고 확고한 방향이 있었음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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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다 공개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중요한건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가 10일동안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쓴 맛 뒤엔 단 맛 처럼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 와도 두렵다고 물러서는 것보단 위기를 기회라 여기며
한 발 더 내민다면 나중엔 좋은 기회들이 ,좋은 환경들이 제게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 유럽투어 였습니다 !
